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4월 23일(화) 중간놀이 시간에 학생회 주관으로 “함께 떠나요~책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책소풍은 경직된 교실 독서 문화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취미 활동처럼 스스로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미세먼지 주의보로 몇 차례 책 소풍이 연기 되었지만, 학생들이 몹시 책소풍 날을 기다렸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책 소풍을 할 수 있게 됐다. 책 소풍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준비물은 각자 읽을 책이었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간식과 돗자리를 나눠주어 받은 학생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4월 19일(금)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력을 키워주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과학 체험전은 자석 자동차 주행놀이, 나만의 지층 만들기, 나만의 각설탕 이글루 만들기, 글라이더 건 만들기, 구조물 만들기, 모기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년군별로 각 교실 및 운동장에서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체험 안내 및 안전교육에 대한 교육을 받고, 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학년별로 부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지난 9일 전교생이 광주패밀리랜드로 봄나기 체험학습을 다녀왔고, 설렘과 기대하고 갔다 미소 가득한 얼굴과 달디달고 달디단 추억들을 두둑이 챙겨왔다.지난 9일 아침 7시 20분 벌써 등교한 아이들이 학교에 와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오늘 체험학습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 본교의 지리적 위치와 학생들의 충분한 체험활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평소보다 30분 일찍 통학차량을 운행했음에도 도보와 개별적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은 무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등교한 것이다. 이 얼마나 봄나기 체험학습을 기대했는지 절
금산초등학교(학교장 조상석)는 4월 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은 영상 자료를 통해 따돌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따돌림을 당했을 때 대처 방법을 배우게 됐다.4~6학년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들에 대한 대처 방법과 직접 표현해 보는 활동 시간으로 교육을 운영됐다.더불어 사이버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시간도 가져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까
[메인뉴스]1.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개최2. 목포교육지원청,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3. 목포정명여고, 4·8 만세운동 재현행사 진행 [사진뉴스]1. 함평 엄다초, 마을교육공동체와 ‘Together 프로젝트’ 진행2. 고흥 금산초, 학교폭력예방 위한 사회극 운영3. 신안 하의초, 전교생이 함께 숲으로 출발!
[앵커멘트]사진으로 보는 학교 이야기, 전해 드리는 ‘사진 뉴스’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사진에 담겼는지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뉴스]1. 함평 엄다초, 마을교육공동체와 ‘Together 프로젝트’ 진행함평군 엄다초등학교가 마을주민과 함께올해 첫 번째 '투게더 프로젝트' 를 진행했습니다.3월 프로젝트의 주제는 협동인데요.한 조가 협동해야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다양한 활동으로 공동체 정신을 배웠습니다. 2. 고흥 금산초, 학교폭력예방 위한 사회극 운영고흥 금산초등학교에서는 또래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금산초등학교(학교장 조상석)는 3월 27일(수)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회극 교육을 실시했다.사회극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기초에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후배, 또래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감,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회극 강사와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놀이, 팀빌딩 및 역할극과 강의 통한 체험적 이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됐다.6학년 이준학 학생은 “친구들, 동생들과
지금우리학교는장성 월평초·화순오성초·나주 다야유치원전남 유치원들, 돌봄도 교육도 으뜸저녁 7시까지 원아를 돌봐주는 유치원들의 저녁돌봄(오후 5~7시)이 학부모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3월부터 저녁돌봄을 운영 중인 월평초병설유치원과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다양한 놀잇감과 자료, 간식을 제공해 원아들에게 인기. 특히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다야유치원은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 놀이중심 디지털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여수양지초등학교전남 1호 운동장형 학교숲·생태놀이터 공개여수양지초가 11월 13일 학교숲·생태놀이터를 공개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2022년부터 추진된 학교숲·생태놀이터 조성공사가 마무리된 것. 학교는 놀이터가 담고 있는 교육방향과 더불어, 사용자 참여형 설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노하우를 전달했다.이유림 교사 회복적 생활 공간, 생태교육의 장으로서 여수양지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영광 묘량중앙초등학교2025년, 완전히 달라질 학교 기대해묘량중앙초가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3년간의 사전 기획과 사용자 참여 설계 단계를 거쳐 11월 30일 착공식을 연 것. 총 11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신축 건물을 짓는 1차 공사와 본관 건물을 개축하는 2차 공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5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완도 군외초등학교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학교군외초는 11월 13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주관 ‘2023. 아름다운 학교 대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에게 주는 상이다. 군외초는 농어촌 작은학교로 음악, 독서, 체육, 생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손홍기 교사 우리 학교는 숲이 교실이고 교실이 숲이 되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함께 공부하러 많이 와주세요~.광양중동초등학교학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광양중동초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10월 30일 등교맞이에 나섰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학부모들은 응원 간식을 나누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안지혜 학교운영위원장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함평 학다리중앙초등학교바다 건너 중국 학생과 친구해요학다리중앙초 4학년 학생들이 내년 1월까지 중국 산시성 진중사범대학부설초 4학년과 온라인으로 교류한다. 학생들은 한글, 한복, 한식 등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알리고, 중국 학생들로부터 중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견 근무 중인 선생님을 통해 마닐라 지역 초등학교와도 교류한다.최재원 교사 우리 학교는 작지만 어느 곳보다도 넓은 배움터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사람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자라길 바랍니다.구례 광의초등학교“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자”11월 18일 광의초가 서울로 돌아간 농산어촌 유학생들을 초청, 친목을 다졌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을 광의초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이다. 광의초는 매년 한 차례 유학생들을 불러 모으는 자리 ‘어게인 구례’를 운영, 체육활동과 캠핑 등을 함께 즐기고 있다.함평초등학교<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 발간함평초 여섯 명의 학생들이 쓰고 그린 <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이 나왔다. 5월부터 ‘그림책과 놀아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책이다. ‘내가 만든 마법 음식 소개하기’,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주인공인 그림책’,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책 표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화작가 안수자 씨가 지도를 맡았다.성낙경 교장 어렸을 때의 따듯한 기억이 성장에 큰 힘이 되는데, 그림책 발행이 학생들에게 그런 의미였으면 좋겠습니다.장성북일초등학교한국화 작가들의 다섯 번째 전시회장성북일초가 지난 11월 장성군립도서관에서 ‘문향 장성의 얼, 한국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책가도, 화조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과 학생들의 창작화가 전시됐다. 북일초는 방과후학교 한국화부를 운영하고 각종 미술대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그 결과 장성 문향축전 사군자 및 사생 부분에서 금상 외 15명이 수상하고, 화순 오지호미술전에서는 5명이 특선 및 입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흥 백양초등학교6학년 전원, “승마인증 합격했어요”1년간 승마체험을 해온 백양초 6학년 전원이 11월 23일 기승능력인증제(포니등급) 1등급 심사를 통과했다. 기승능력인증 심사는 초보 승마인의 안전한 승마를 위한 인증 제도다. 말 상식 교육을 받고 코스 이행, 말기승 30회를 하면 심사에 임할 수 있다.조은수 학생 연습 때 말에서 떨어져서 시험을 못 볼 것 같았는데, 친구가 잘 타는 것을 보고 용기를 냈어요.영암 도포초등학교에듀테크로 전남 義정신을 기르다도포초가 11월 ‘영암의 인물 양달사 장군의 의로움 알기’를 주제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양달사 장군이 살았던 시대 상황을 공부했다. 이후 양달사 시묘공원, 장독골 샘터, 영암읍성 터를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양달사 장군의 업적과 의병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또 사후활동으로 AI를 활용해 양달사 장군의 활약상을 담은 웹툰을 그리고, 퀴즈 게임을 제작했다.신안 신의초등학교김주원,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우수상11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김주원 학생이 2년 연속 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주제는 ‘교육용 창의융합 방탈출게임 앱 개발 및 활용 탐구’로,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한 방탈출게임이다. 지자체들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는 ‘도서 지역 학교 복합폐기물 퇴비화 장치 개발 탐구’가 주제였다.고흥점암초·백양초·두원초등학교“오매, 쪼깐하더니 언제 저렇게 컸다요~”고흥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 화합에 열심이다.두원초 학생들은 11월 22일 두원면 성두마을에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열었다. 2012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학교 전통이다. 학생들은 매 학기 인근 마을을 찾아가 환경 정화, 공연 활동을 한다. 고흥점암초 학생들은 23일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그동안 배운 장구, 난타,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 기획과 행사 추진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했다. 백양초 학생들도 27일 노인회관을 찾아가 오카리나 연주, 장구춤,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깨 안마 등을 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리원 학생 수업 시간에 배운 사물놀이를 학예발표회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연주할 수 있어 보람 있었어요.완도 고금초도서 기증으로 나눔 기쁨 맛보다고금초 학생들이 책을 모아 11월 8일 고금 고사리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고금초 학생회에서 주관하고,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완도 신지초등학교사랑나눔 바자회 열고, 기부하고신지초가 11월 28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8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했다.장성 사창초등학교마을학교와 함께하는 나눔장터사창초는 11월 24일 ‘환경사랑 실천! 나눔장터’를 열었다. 전교생이 자신의 물건을 기부하고, 쿠폰으로 물건이나 간식을 구매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학생회는 아이스티 부스를, 학부모회는 농산물, 솜사탕과 팝콘, 친환경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을학교는 과자봉지를 이용한 뱃지 만들기 체험을, 교직원은 환경 퀴즈와 붕어빵 부스 등을 운영했다.하늘별풀빛 마을학교 차유리 대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환경보호와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멋진 나눔장터였습니다.고흥 금산초등학교축제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금산초가 11월 23일 축제를 열었다. 1부에서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주제로 사랑나눔 시장이, 2부에서는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운영됐다. 사랑나눔 시장은 교육가족의 나눔장터와 학부모회의 먹거리 부스로 채워졌다. 수익금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목포 문태중학교후보자 토론회 “민주주의 꽃이 활짝”11월 20일 문태중 미봉홀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회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원 선거 전,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 공약들을 학생들이 직접 듣고 판단하는 자리이다. 후보자 소개와 공약, 찬조연설,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진행은 올해 학생자치회 회장단이 맡았다.김주원 학생자치회장 후보자들의 열정과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내년의 학생회가 기대됩니다.여수 진남여자중학교선생님도 학생도 “어르신과 덩실덩실”여수 진남여중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봉사자들이 여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공연 봉사를 펼쳤다.이선미 교사 어르신들의 노후가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부터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위안을 받으셨길 바랍니다.동광양중학교캐나다-미국 국제교류 활발동광양중은 11월 5~13일 캐나다와 미국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나섰다. 동광양중은 지난 5월 자기소개서, 연수계획서, 영어 필기시험 및 원어민과의 면접 등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5개월 동안 영어 학습을 마쳤다. 국제교류는 광양시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새마을금고, ㈜해왕해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 동광양중 졸업생 등이 지원했다.김순아 교사 해외교류를 통해 배울 점도 많지만, 학생들이 선발 과정과 영어 캠프에 참여하며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더 두었습니다.광양 광영고등학교디지털교과서 대비 교수·학습법 준비 탄탄광영고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9~16시 디지털 선도학교 토요캠프를 운영한다. 2025년 디지털교과서 적용을 앞두고, 에듀테크를 통한 수업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 VR 및 에듀테크, 드론, 아두이노와 파이선 등 3개의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 기부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초문화재단에서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학교는 이 기금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노래방, AI 기반 운동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 장학금 1천만 원(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이 11월 22일 나주 세지중 학생 20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했다. (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은 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재단법인이다.담양 금성면 주민자치회, 옥수수 키워 장학금11월 14일 금성면 주민자치회가 옥수수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을 담양금성중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곡성읍청년회, 교육기부 활발곡성읍청년회가 곡성중앙초 후배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열심이다. 11월 21일 100만 원을 후원했고, 앞서 1월에는 곡성읍청년회 정인관 회장이 결식 위기 학생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완도 노화고등학교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우유갑 씻는 이유노화고 탄소중립 동아리 학생들이 친구들이 먹은 우유갑까지 매일 세척하고 있다. 우유갑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고 건조해야 하기 때문. 노화도에는 전문 수거업체가 없어 지도를 맡은 문상호 교사가 육지 업체에 전달, 우유팩과 화장지를 바꿔온다.영암고등학교동아보건대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영암고가 11월 7일 동아보건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의 전문시설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실험·실습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교육과정이 보다 풍성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고등학교우리가 지역의 희망!진도고가 사제동행 봉사활동 ‘HOPE’로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역사, 노인복지, 수질 정화,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28일 학생들은 임회면 고산리, 중매리, 길우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일손을 도왔다. 마을 어르신에게 안마와 피부·손톱 관리 등을 해드리며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잡초 제거와 폐기물 분리수거 등 집 정리 등을 해주었다.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쌀 나눔으로 추수감사 의미 전파목포정명여고 학생, 교직원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모은 쌀은 약 1,000kg.완도수산고등학교학교시설 “보다 스마트하게, 보다 안전하게”완도수산고에 스마트 해수양식장과 함께 전남 최초 잠수기능사 실기시험장이 구비된 해양안전훈련장이 들어선다. 이로써 학생들은 잠수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타 시도로 가던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또, 신설 훈련장은 실내 수영장 형태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 다각적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말산업고등학교말 산업 분야 “우리가 전국 최고 인재”올해 한국말산업고 학생들이 말 산업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및 마사회 주관 각종 사업에서 위상을 떨쳤다. 민간기술자격 승마지도사 시험에 4명, 국가자격 장제사 분야에 2명, 말조련사 분야에 1명, 재활승마지도사 분야에 1명, 축산기능사 시험에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해외연수 학생 선발전에서 4명이 합격해 프랑스로 승마연수를 다녀왔고, 체험형 청년인턴에 2명이 선발돼 마사회의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경험했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제7회 전국장제사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말산업육성과 학생들이 5개 종목에서 2위, 4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상 받았어요무안고 김다민, 경남개발공사 드래프트 지명무안고 핸드볼팀 김다민 선수가 실업팀 선수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23-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개발공사의 지명을 받은 것. 김 선수는 올해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핸드볼팀 설립 2년 만에 3위로 올려놓은 주역이다.순천팔마초,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최강단’ 등극11월 14일 경남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초등부 단체전에서 순천팔마초가 우승했다.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에서 지난 12월 12일 학생회 임원들이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 연수원에 뜻깊은 기부금을 전달했다.금산초에서는 지난달 23일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모토로 사랑나눔시장을 운영하여 870,550원의 이익을 얻었다. 행사 취지에 따라 나온 수익금 전액을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 연수원에 기부하고자 했다.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 연수원에서도 본교 활동에 감사함을 표하며 학생회 임원들을 환대해주었다. 더불어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과 나눔으로 행동함에 따라 기부금을 캄보디아에 있는 또래 친구들에게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에서 지난 11월 23일(목)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금산 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금산 축제 한마당 1부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모토로 사랑나눔시장을 운영했고, 2부는 방과 후 학교 성과발표회가 운영됐다.사랑나눔시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물건을 모아 나눔 장터를 직접 운영한 8개 부스와 학부모회가 주관한 먹거리 부스까지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방과 후 학교 성과발표회는 1학년 대표 학생들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난타, 한국무용, 오카리나, 바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의 5~6학년 학생들은 10월 5일(목)에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며 나눔과 봉사의 뜻을 되뇌었다.금산초등학교에서는 인근 4개 학교(금산중, 녹동초, 녹동중, 녹동고)와 함께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주제로 지역연계 미래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금산초등학교에서는 도덕 수업과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에 관한 책을 통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희생, 봉사, 나눔, 배려의 정신을 들여다보았다.그러던 중 지난 4일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선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에서는 9월 26일(화) 금산 교육 가족이 “함께 도전하고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 가을 운동회를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실시했다.운동장에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모여 전교 학생회장의 선서로 운동회는 시작됐다. 운동회는 학년군별로 경기가 진행되어 몸을 숨겨라, 지구를 옮겨라, 태산게임, 낙하산 릴레이, 지네발 걷기, 에너지 볼풀, 한마음 사다리,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청팀·홈팀 경기로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교육 가족 운동회였다.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경기는 바로 “씨름”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 및 공개수업, 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교육 설명회에서는 전출입 교직원 소개 및 지난 1학기동안 교육과정 주요 교육활동을 안내했다. 이후 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인권 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등 학부모 대상 필수 연수가 이어졌다. 연수를 마친 후 학부모님들은 수업공개 참관교실로 이동하여 자녀들의 수업에 함께 참여했다. 전 학년, 전 교사의 수업이 모두 공개되었으며, 많은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7월 10일(월) 유치원 및 전교생이 본교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문화공연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해 클래식 공연과 마술공연으로 학생들의 감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학부모님도 함께 참석하여 자녀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1부 클래식 공연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트리오 공연으로 학생들이 평소에 들었던 익숙한 행진곡, 왈츠 및 여러 클래식 곡들과 동요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학생들은 직접 노래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7월 5일(수) 유치원 및 전교생 73명이 여수 디오션으로 여름나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금산초 학생들의 문화생활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날 학생들은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안전한 물놀이 수칙 및 준비체조 등을 충분히 교육받은 후 물놀이 체험을 시작했다.안전교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6월 29일(목)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다.조상석 교장은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시작하지 마세요’ 문구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상석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약에 대한 경각심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5월 간추린 학교소식 영광염산중, 현지인에게 듣는 이웃나라 문화영광염산중이 다문화 교육에 앞장선다. 5월 12일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와 함께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문화교류 활동가와 한국어통역가를 초빙, 국가별 문화, 종교, 풍습, 언어 등을 알리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5월 15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학부모 3명을 강사로 초청해 엄마나라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에서 캄보디아 찾아보기, 캄보디아어 배워보기, 음식종류 알아보기, 캄보디아식 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열었다.박용권 교장 "전교생의 30%가 다문화가정입니다. 때문에 글로벌 교육에 더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해남동초, 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운영해남동초가 세계시민 양성과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의 원어민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총 27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한다.김가윤 선생님 "다른 나라 말과 문화를 배우며 서로를 편견없이 대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양 월산초, 1:1 원어민 회화로 영어 실력이 쑥쑥월산초 5~6학년 학생들이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 안에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교육이 포함된 것은 전남 지역에서는 최초다.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담양교육지원청과 담양군청이 지원했다. 3월부터 매주 2회 20분씩 컴퓨터실에서 운영된다. 완도수산고, 수조 속 조경 디자인하는 카페 차려완도수산고가 ‘아쿠아스케이프’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이와 관련한 교내 카페 ‘아쿠아쿠’를 운영한다. 아쿠아스케이프는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관상어 산업의 일환이다. 최근 산업적 수요와 관련 직업인 ‘아쿠아스케이퍼’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했다. 카페 ‘아쿠아쿠’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해양치유 산업과 해양바이오 산업을 연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안 흑산초, 흑산도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흑산초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과 함께하는 관악교실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계속되어 온 교육이다. 올해는 2명의 강사를 초청해 색소폰, 드럼, 플루트, 피아노, 트럼펫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옥서현(도민) "흑산은 여가문화 생활을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플루트를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진도 군내북초, 꿈솔 놀이터 개장군내북초가 운동장 구석 공터를 자연친화적 생태학습 공간 ‘꿈솔 놀이터(이하 꿈솔)’로 탈바꿈했다. 꿈솔에서는 생태환경 프로젝트 학습, 텃밭 가꾸기 등이 진행된다. 또 학교는 꿈솔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교육공동체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영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 페달 굴리며 마한 탐방영산강을 따라 자전거로 달리며 마한유적지를 탐방하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이 힘차게 페달을 굴렸다. 첫 도전은 학교에서부터 못난이 미술관까지 총 18km 구간. 학생들은 영산강 강변을 달리며 지역 역사를 떠올리고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목포하당중, “오늘은 쌤들의 날” 목포하당중 봉사동아리 ‘비타민’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한달 전부터 몰래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학생들은 출근길 맞이를 하고, 배움터지킴이, 교육복지사, 조리사 등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카드와 사탕목걸이를 전했다. 곡성 삼기·고달·오산병설유치원, 네트워크로 소인수 유치원 단점 극복곡성 공립유치원들이 작은유치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 극복에 나섰다. 삼기초·고달초·오산초병설유치원은 함께 매월 1회 ‘숲 속 가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 숲과 친해지는 교육이다. 목포서부유, "엄마 아빠가 유치원에 왔어요"목포서부유치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열었다. 한국을 빛낸 위인들 체험, 응답하라 1987 체험, 팜스테이, 푸드아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코너가 구성됐다. 목포중앙고,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제20기 선발목포중앙고 스마트설비과 1학년 박동규·신정운·이승민·임동환 학생이 제20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선발됐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특허청 소속 기자로 활동하며 발명 캠프, 방송사, 기업 등을 방문, 취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순천 주암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야영주암초 3~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인근 캠핑장에서 야영수련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고, 시원한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누리호 발사 순간을 함께 보고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원한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달을 관찰했다. 함평학다리고,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운영함평학다리고가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읍·면 지역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교육과정, 자녀교육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강연자로 EBS 대표강사 및 교육과정 전문가 등이 나선다. 목포동초, 오월정신은 주먹밥을 타고목포동초 학부모회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계승했다. 광양 다압초, 옥룡사 창건, 5·18 창작극 무대 올려다압초가 펀펀마을학교와 함께 지역 역사 바로알기, 연극 기초 수업을 2달 동안 진행, 지난 5월 17일 연극발표회를 열었다. 1~3학년은 옥룡사 창건 이야기를, 4~6학년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담아 연극을 구성했다.남수현 학생 "연극을 하면서 5·18민주화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순천고, 목포대와 함께 수준 높은 과학 실험순천고가 과학 중점학교로서 다양한 과학 실험·실습 교육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5월 24일 과학 실험 동아리(기물리, 캠토피아, 바이오셀, 메디컬 등) 학생들이 목포대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의 강의를 듣고, 함께 과학 실험을 하는 모습.박원균 학생 "생명과학 수업 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운 DNA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실험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나주 양산초, 자전거 면허 시험 봅니다양산초가 자전거 면허 시험제를 운영한다. 자전거 타기 교육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모두 통과한 학생들에게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하는 것. 면허를 딴 학생들은 2학기에 ‘영산강 자전거 트레킹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배관성 학생 "자전거를 못 탔었는데 계속 연습해서 지금은 탈 수 있게 되었어요. 면허증 받아서 뿌듯해요." 영광대마중, "할아버지, 할머니~ 저희가 도와드릴게요"영광대마중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이 결연을 맺고 8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친다. 학교는 대마면행복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5월 19일 독거 어르신들을 찾았다. 학생 및 교사들은 일손도우미(청소, 빨래, 설거지, 농사일), 건강도우미(안마, 머리 감기, 손발톱 깎기, 보건소 함께 가기), 말동무 등을 자청했다. 완도 고금초, 우리 지역 섬 투어 합니다고금초가 5월 내내 완도 섬투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완도의 크고 작은 섬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활동이다. 1학년은 신지도, 2학년은 약산도, 3학년은 생일도, 4학년은 청산도, 5학년은 보길도, 6학년은 소안도를 탐방하고, 각 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했다.김한별 학생 "사회 시간에 배운 항일운동의 불꽃이 소안도에서 활활 타올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깊었어요." 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배운 지식 나눔으로 실천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3학년들이 5월 11일 화순읍 부영아파트 6단지 경로당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건간호과는 작년부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고흥 봉래초, 환경을 생각하는 6번가 알뜰시장봉래초가 도덕과 프로젝트 학습 ‘6번가 알뜰시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실천하고 수익금 17만 5,000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곡성중앙초, 전통시장 ‘순간을 영원히’곡성중앙초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풍경과 사람들의 경제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다. 3년째 운영되는 사진동아리 ‘순간을 영원히’는 사진 기술을 익힌 후 지역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목포석현초 학부모와 자녀, 함께 걷고 줍고!5월 20일 목포석현초가 올해 첫 번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이마트 인근과 삼향천 일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완도금일고, 빈 공간을 푸릇푸릇 텃밭으로완도금일고가 잡초가 무성하고 자갈이 쌓여 있던 교외 빈 공간을 텃밭과 화단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상추, 고추, 가지, 토마토, 당귀, 허브 등을 심고 가꿔, 수확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여수남산초, 여객터미널 광장에서 만나요여수남산초 학생들이 리코더를 배워 연안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리코더를 통한 예술감성 리더 키우기’ 사업이다. 학생들은 올해만 세 번째 공연을 펼쳤다. 광양중진초, 지역기업과 학생 스마트 역량 쑥쑥광양중진초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포스코DX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 포스코DX가 직접 운영하며, 4~6월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포스코DX는 매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코딩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포여고 졸업생 유족, 그랜드피아노 기증목포여고 졸업생 故 김성자 씨 유족들이 5월 25일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했다. 김성자 씨는 목포여고 졸업생(1959년)으로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박홍기 씨(고 김성자 씨 부군) "아내가 생전에 모교에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아내 기일 1주기를 맞아 유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강진 도암중, 26년 전 제자의 특별한 선물㈜세원종합건설회사 백민수 대표이사가 도암중 이숙희 교장을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 백 대표는 지난해 2,0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기순 장학회, 보성여중에 장학금 지급5월 27일 박기순 열사 생가(보성군 노동면 소재)에서 제1회 들불야학 7인 추모예술제가 펼쳐졌다. 추모예술제는 들불야학 7인의 삶을 영화로 매년 한 편씩 만들어 상영하는 것. 이를 추진하는 사유진 감독과 지인들은 성금을 모아 박기순장학회를 만들고, 보성여중 학생들에게 300만 원씩 7년간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신안 팔금초·고흥 금산초, 주민자치회·청년회, 지역 어린이 위해 기증신안 팔금면자치회가 팔금초 전교생 13명에게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금산면 청년회는 금산초 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했다. 장성 약수초, 지역사회가 나서서 장학금 400만 원 전달북하면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북하면 체육회, 약수초총동문회 등 지역민들이 약수초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4월 지역민들이 추진한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보성 낙성초, 유·초 입학생 장학금 지급낙성초와 낙성초총동문회가 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학교는 동문들에게 장학회 설립의 필요성을 선전하고 총동문회는 이에 호응해, 올해 유치원생에게 50만 원, 1학년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녹동초,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아시나요?5월 26일 녹동초 5학년 학생들이 ‘소록도의 나눔 천사’라고도 불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알리기에 나섰다. 학생들은 양말목을 이용해 머리끈과 브로치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광양와우초, 광양교육나누리, 도서 기증광양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책 1,000여 권을 광양와우초에 기증했다. 신설학교인 광양와우초에 책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모았다.심주란 광양교육나누리 대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달려가서 지원하고, 나눔도 실천하겠습니다." 상 받았어요 목포 문태고 나기태 교사, 국무총리 표창나기태 교사가 올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3년째 수학교사로 재직한 그는 학생 참여 중심 수학 수업, 체험수학 동아리·수학체험전 운영, 수학 중심 STEAM 활동, 전남중등수학교육연구회 활동 등에 힘써왔다.순천왕지초 여자피구부는 ‘우주 최강’순천왕지초가 5월 장흥에서 열린 ‘제1회 대한피구연맹회장배 전국 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안 도초초 김희원, 전국 아마바둑 준우승2학년 김희원 학생이 5월 20일 ‘신안 전국 아마바둑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고수들이 출전하는 큰 대회로 올해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고흥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6월 14일(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필라테스 건강교실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5회기 동안 진행된다.금산초 필라테스 건강교실은 전라남도 교육청 건강증진 통합교육 예산 지원으로 저체력 또는 비만 학생 관리를 위해 학생들의 체력 회복 및 자기 조절 능력 함양 및 학부모와 함께하여 가정 내 건강 생활습관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필라테스 동작으로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구성되었으며 폼롤러, 공 등을 활용하여 신체를 골고루 자극해 주며,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금산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6월 12일(월) 아침 등굣길에 학생회 주관으로 사이버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금산초 학생회 회장 및 임원들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행복한 언어 행복한 사이버 세상 및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김현경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사이버 예절을 지키는 학생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조상석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고흥 금산초(교장 조상석)는 6월 9일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찾아오는 버블쇼 공연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버블쇼는 금산초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관람의 경험을 주고자 섬지역 특색교육으로 기획되어 운영됐다.평소 학생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버블쇼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며 공연관람 및 감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버블쇼의 시각적 효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또한 풍부한 감성과 재미로 인성 함양에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됐다.공연 관람을 한 5학년 학생은 “처음 보는 버블쇼 공연이